반응형 SMALL 핸썸가이즈41회1 핸썸가이즈 41회 리뷰 – 바지 하나 얻고 자유를 얻은 이이경 핸썸가이즈 41회 리뷰 – 바지 하나 얻고 자유를 얻은 이이경 솔직히 이번 41회는 처음부터 끝까지 빵빵 터졌습니다. 멋지고 잘생긴 다섯 남자(차태현, 김동현, 이이경, 신승호, 오상욱)가 왜 굳이 팬티 바람인지 잠옷 바람인지 알 수 없는 복장으로 생활을 해야 했는지, 제작진 의도는 알 수 없지만 시청자 입장에선 그 덕분에 웃음만 챙길 수 있었네요. 특히 오프닝부터 멤버들 전부 패션 감옥에 갇힌 느낌이었어요. “핸섬”이란 이름이 무색하게 후줄근한 바지와 잠옷 상의만 걸친 채 서로를 쳐다보는 장면이 얼마나 어색하고 웃기던지요. 그 자체로 예능의 힘이 느껴졌습니다. 특히 신승호가 입은 오라우탄 바지는 너무 혐오였지만 그것 마져 소화하는 신승호 도대체 멀까요...ㅎㅎ 원숭이 티셔츠 오랑우탄 셔츠 반팔 반바지.. 2025. 9. 24. 이전 1 다음 반응형